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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8월 24일 장전 시황(미국 여전히 지표 부진..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8-24 07:38
조회수 :
270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다우 -0.47%, S&P500 -0.22%, 나스닥 -0.00%, -0.27p, 야간선물 종가 319.35)


어제밤 증시는 반등과 다시 하락하기를 반복했습니다. 변동폭도 작은 편이었는데요. 경제지표 발표 외에 경제 상황에 대한 새로운 뉴스는 없었습니다. 여전히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있고, 공격적인 긴축 가능성에 우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미국의 지표 발표 이후 달러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었는데요. 이 부분은 시장이 되돌아오는 데 긍정적인 부분이 될 수 있습니다. 원달러도 1339원대로 내려왔기 때문에 우리 시장의 하락세도 진정될 수 있을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오늘 수요일은 오전시간 모두 교육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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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는 이날 반등과 하락을 오가면서 좁은 폭에서 움직였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9월에도 공격적인 긴축에 나설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그동안 증시는 연준이 금리 인상 속도를 낮출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해왔다. 그러나 오는 26일 예정된 잭슨홀 회의에서의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파월 의장이 이 같은 시장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금리 선물 시장도 이 같은 분위기를 빠르게 가격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 연준이 9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0%를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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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경제 지표도 부진했다.

     S&P 글로벌이 발표한 8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4.1로 전월의 47.3에서 추가 하락했다.

     이날 수치는 27개월 만에 최저로, 수치는 50을 밑돌아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경제 지표 부진 속에 10년물 국채금리는 3%를 넘어섰고, 금리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3.28%로 소폭 하락했다.

     S&P500 지수 내 부동산, 헬스, 통신, 유틸리티 관련주가 하락하고, 에너지, 자재(소재), 임의소비재 관련주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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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