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
9월 6일 장전 시황(미 증시 휴장, OPEC+ 하루 10만배럴 감산 합의)
- 작성자 :
- 홀릭대표(윤진미)
- 작성일 :
- 09-06 07:37
- 조회수 :
- 336
안녕하세요!
지난 밤 야간선물 종가는 312.55로 0.14% 상승 마감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휴장하여 종가는 없습니다. 밤사이 지수 선물은 별다른 변동없이 움직였는데요.
크루드오일은 OPEC+가 하루 10만 배럴 감산에 합의하면서 일시적으로 상승 슈팅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G7의 유가 상한제와 같은 다른 뉴스들도 아직 제대로 가격에 반영되지 않았으니 가격 흐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오전시간 조심히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경기 침체 우려에 OPEC+, 10월 하루 10만 배럴 감산 합의(종합)
뉴스 출처: 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가 오는 10월 원유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
OPEC+는 5일(현지시간) 월례 회의 후 낸 성명에서 다음달 하루 원유 생산량을 이달보다 10만 배럴 줄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OPEC+ 산유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난 8월 수준(하루 4천385만 배럴)으로 다시 줄게 됐다.
앞서 OPEC+는 지난 회의에서 9월 하루 10만 배럴 증산을 합의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 앞서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JMMC)는 경기 침체 우려 등을 이유로 하루 10만 배럴 감산을 권고했다.
OPEC+는 올해 하반기 원유 소비 위축으로 하루 90만 배럴의 초과 공급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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