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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9월 30일 장전 시황(해소되지 않는 불안심리.. 미 증시 하락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09-30 07:58
조회수 :
296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하락 마감했습니다(다우 -1.54%, S&P500 -2.11%, 나스닥 -2.84%, 야간선물 종가 280.75)


애플의 주가가 추가하락하고, 영국은행의 시장개입에도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부분이 겹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서 금리는 강달러와 고금리를 함께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연준위원들도 금리인상 기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시장은 실망했습니다. 


어제 미국의 2분기 GDP 발표가 있었는데요(-0.6%).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기술적인 경기 침체에 들어갔습니다. 아직 전미경제연구소에서 경기침체임을 확정짓진 않았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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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악화했다.

     애플 주가는 전날 신형 아이폰14에 대한 증산 계획이 철회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하락했으며,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수요 둔화를 이유로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또다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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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주가는 이날 장중 6% 이상 하락했다가 낙폭을 줄여 4.9%로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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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은 경제가 경착륙할 가능성을 작게 보고 있으나, 영국의 금융시장 불안으로 시장의 의구심은 가시지 않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는 흔들리지 않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금리가 "제약적인 수준이 아니다"라며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이날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한다는 기존 발언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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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대를 기록했으나 실업 지표는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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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2분기(4~6월) 미국의 실질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0.6%를 기록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정됐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2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는 전기 대비 연율 0.6% 감소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잠정치와 같은 수준이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도 같다. 지난 1분기 -1.6%에 이어 두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기술적 침체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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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