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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0월 5일 장전 시황(국채금리 하락,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0-05 07:52
조회수 :
289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2.80%, S&P500 +3.06%, 나스닥 +3.34%, 야간선물 종가 293.80)


다우지수가 3만p를 회복하고, S&P500지수는 이틀간 5.7% 오르면서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적은 폭(0.25%p)으로 인상하자 금리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부상했다고 합니다. CS(크레디트스위스)의 재무건전성 우려에 채권 매수세가 들어왔고, 금리가 하락하면서 증시 반등에 힘을 싣기도 했습니다. 


오늘도 어제의 상승을 그대로 이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제처럼 장중 상승세가 잘 유지되는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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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오는 11월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날 나온 제조업 지표 등에서 경기 둔화세가 뚜렷하게 감지되면서 연준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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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장중 최저 3.56%까지 하락했다. 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로 지난주 4%까지 올랐던 데서 크게 하락한 것이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최저 3.99%까지 하락했다. 이는 2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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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이 많은 미국인에 고통을 초래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은 차입 비용을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2% 목표 수준으로 낮추는 일이 정말로 끝날 때까지 제약적인 정책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5월 취임한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도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준은 필요한 추가 조처를 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제퍼슨 이사는 다만 물가 안정을 회복하는 데는 한동안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지적하고, 금리 인상으로 추세를 밑도는 성장 기간이 나타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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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에너지 관련주가 유가 상승에 힘입어 4% 이상 올랐고, 금융, 임의소비재, 자재(소재), 산업, 기술 관련주가 3% 이상 올랐다.

     개별 종목 중에 트위터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다시 인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2%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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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