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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1월 16일 장전 시황(인플레이션 정점 기대, 전쟁 격화 우려.. 미 증시 상승 마감)

작성자 :
홀릭대표(윤진미)
작성일 :
11-16 07:55
조회수 :
637

안녕하세요!

지난 밤 뉴욕증시 3대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다우 +0.17%, S&P500 +0.87%, 나스닥 +1.45%, 야간선물 종가 324.50)


물가지표가 연달아 예상보다 낮아지는 결과가 나왔고,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는 기대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긴축이 경기 침체를 유발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쟁에 대한 우려는 아직 남아있습니다. 폴란드에 러시아가 발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떨어졌고, 사망자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 국방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으로 인해 장중 지수가 하락 전환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수요일은 오전 방송이 모두 교육방송으로 진행됩니다. 공개방송은 야간에만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오늘도 안전하게 대응하시고, 성공 투자 하세요!


뉴스 출처: 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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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물가지수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도 이전보다 상승률이 낮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이 고점을 지났다는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폴란드에 러시아 발사 추정 미사일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한때 하락세로 전환됐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경로를 벗어난 미사일 2발이 폴란드 동부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마을 프르제워도우에 떨어져 2명이 사망했다.


     폴란드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유럽연합(EU) 회원국이다. 러시아는 이날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약 100발의 미사일 공격을 퍼부으며 대규모 공습을 재개했다. 이번 미사일 역시 러시아에서 발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AP통신이 장중 미 정보당국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러시아 미사일이 폴란드 영토 내에 떨어져 사망했다고 전하면서 위험회피 심리가 커졌다.

     미 국방부는 이후 일단 해당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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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노동부에 따르면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예상치였던 0.4% 상승보다 낮은 것으로 전월치인 0.2% 상승과 같은 수준이다.

     10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8.0% 올라 전월치인 8.4%보다 상승률이 0.4%포인트 하락했다. 월가 예상치인 8.3% 상승도 밑돌았다.

     PPI는 지난 3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7% 급등하며 역대 최고 상승률을 찍었었다. 이후 상승 폭이 꾸준히 둔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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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연설에서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완화 조짐이 보일 때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한다면서도 정책은 시차를 두고 작동한다고 말했다.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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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