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yoy): 19.2Q 매출액 -2%, 영업이익 +144% 컨센서스 상회

2019년 2분기(yoy) 연결 실적은 매출액 33,633억원(-2.0%), 영업이익 521억원 (+145%), 순이익 58억원(52%)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주된 이유는 1) 정보통신, 5G서비스 시장 영향과 5G 단말기 수요 부진에도 B2G사업으로 다각화 2) 에너지 리테일, 유가 하락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매입 원가와 시장가의 변동에 의한 수익성 개선 3) 카라이프, SK렌터카 2,025억원(+14% yoy) 경정비 739(+7%yoy)에 AJ(매출액 1,580억원, 영업이익 130억원)가 더해졌는데, AJ는 리워드, 계절성, 위탁운영 수수료 등 40억원 개선 효과 4) SK매직, 총계정이 168만(+25만 yoy) 시현으로 말레이시아 관련 20~30억원의 적자 반영에도 수익성 개선 5) 상사, 이란 거래 중단에도 철강과 자동차 관련 유럽 판매 다각화 진행 6) 워커힐, 리뉴얼 완료로 전년대비 정상영업과 성수기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세전이익은 AJ의 이자비용 70억원, 리스회계 110억원 반영으로 96억원(+184% yoy)에 그쳤다.

영업이익의 질적 변화, 공유 경제 모델로 시동 강화.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