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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금호건설] 차곡차곡 쌓여가는 실적 모멘텀

작성자 :
이베스트증권
작성일 :
11-24 13:19
조회수 :
396

가파른 이익 증가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까지


금호건설의 3Q21 매출액은 5,2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했다. 영업이익은 3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 컨센서스 영업이익 341억원에 부합했다. 다만 순이익의 경우 392억원으로 컨센서스 순이익 249억원 대비 57.3% 상회했는데, 이는 KEMCO 관련 손배소 승소에 따른 환입과 지난 이월결손금 경정청구로 인해 낮은 수준의 법인세율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기인한다. 주택 매출의 성장성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현금수지 개선으로 부채비율은 2020년말 252.9% 대비 108.3%p 감소한 144.6% 기록하고 있다. 순차입금도 0에 가까운 실정이며,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투자적격등급도 받게 되었다. 자체사업은 지난해 433세대에서 올해 2,264세대 (의왕고천, 세종, 대전천동 등)로 예정되어 있고, 이미 10월까지 기분양한 세종6-3, 화성동탄A53BL, 인천용마루1BL 등 자체 주택이 1,960세대 수준이기 때문에 향후 매출 성장률뿐만 아니라 이익률의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금호건설] 이베스트증권 Daily 종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