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인적분할, 11월 29일 액면분할 후 재상장으로 SK텔레콤이 새롭게 출발했다. 본업인 무선 사업과 자회사 SK브로드밴드, SK텔링크, SK스토아 등을 통해 유무선 통신업을 영위하는 순수 통신사업자로 거듭났다. 향후 통신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바탕으로 부각될 높은 배당 매력과 메타버스 이프랜드와 구독서비스 T우주 등 새로운 성장 사업에도 주목한다. 특히 SK스퀘어에서 투자를 결정한 온마인드, 코빗과의 협력 등이 예상돼 SK스퀘어와의 시너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