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년 조직개편 22년 국내외 강한 브랜드와 디지털 주도 성장

아모레퍼시픽은 2021 Analyst Day를 통해 2021년 리뷰와 2022년 전략 방향을 제시. 2021년 핵심 성과는 1) 강한 브랜드 중심의 조직 개편 이후 전사 설화수와 라네즈가 성장을 주도함. 코스알엑스 지분투자(38.4% 1,800억원)로 비유기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는데 외부 브랜드 협업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 2) 디지털 대전환. 전사적으로 오프라인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체제 전환을 본격화하며 5대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대부분 1위 토대 마련 3) 국내외 저수익 브랜드 정리와 통폐합으로 데일리 뷰티의 22년 대응 기반을 마련함. 21년엔 설화수와 라네즈, 국내외 이커머스와 면세점, 미국은 유의미한 성장세를 나타냈음에도 중국 이니스프리 부진과 중국 실적 감소는 주가 하락의 주된 이유로 작용함. 따라서 22년 이니스프리 개선 전략은 동사의 펀더멘탈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으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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