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더멘털 개선을 앞선 주주 환원 정책
메리츠화재에 대한 목표가 45,000원으로 상향. 12MF 투자의견 중립으로 유지하나 단기적으로 주가는 자사주 매입에 힘입어 초과 상승할 것으로 예상. 최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하는 점 매우 긍정적이지만 공매도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수급상 우위로 Valuation이 주요 경쟁사 대비 다소 고평가 되어 있는 점은 일정 부분 사실. 물론, 동사는 보유 계약 내 17년부터 판매를 확대한 신계약 비중이 높아 IFRS17 전환 시점에는 모멘텀이 클 것으로 추정되나 아직 명확히 확정되지 않은 사안을 홀로 주가에 반영하기는 이르고, 21년 손익 개선이 신계약 역성장에 주로 기인하는 점은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한계 존재. 다만, 2월 21일(월) 자사주 추가 매입(1,000억원, 신탁계약)을 결정했기 때문에 수급상 우위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메리츠화재] 하나금융투자Daily종합.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