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트렌디한 색조 브랜드 롬앤

아이패밀리에스씨 매출의 93%를 차지하는 롬앤(rom&nd)은 2016년 9월 런칭한 색조화장품 브랜드. 색조화장품은 제품 및 브랜드 교체주기가 잦고 유행에 민감한 특성이 있는데, 롬앤은 경쟁우위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장 트렌디한 색조 브랜드(도표 1~3 참고). 2021년 롬앤 매출은 YoY 8.2% 감소한 663억원, 일본(비중 44%) YoY +67%, 한국(30%) +17%, 중국(12%) -66% 성장. 2022년 오프라인 출점+온라인 성장으로 전지역에서 30%이상 성장할 전망. 1)국내 매출의 50~60%를 차지하는 올리브영 900여개 입점완료, 올해 전점(1,200여개) 입점 예정. 2)일본은 오프라인 비중이 70%로 매장 입점 추이가 중요한데, 프라자, 도큐핸즈 등 드럭스토어 내 20년 3,700개  21년 6,000  22년E 8,000~9,000개로 확대되고 있음. 3)중국 매장은 와우컬러, 컬러리스트 등 화장품 편집숍 내 200개로 오프라인 비중이 5%에 불과했는데, 올해 산푸백화점(전국에 1,200여개) 700개 입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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