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Q21 Review: 렉키로나 관련 손실 일시 반영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연결 기준 4Q21 매출액 6,058억원 (+56.5% YoY, +48.1% QoQ), 영업이익 697억원(-24.1% YoY, +216.6%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5,945억원에는 부합하고 영업이익 873억원은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렉키로나의 유럽향 매출액과 램시마 IV, 트룩시마 미국향 매출액이 탑라인 성장을 견인했다. 램시마SC는 303억원(+23.7% QoQ)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있다. 그러나 2/18일자로 국내 식약처가 렉키로나의 국내 사용을 중단했으며 글로벌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월 중순의 정점 이후 감소세다. 이런 상황을 반영하여 렉키로나의 재고자산 재평가 손실, 렉키로나 관련 무형자산 일시 상각이 발생해 각각 판매관리비, 영업 외 비용에 반영되며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11.5%, 8.5%로 하락했다. 다만 렉키로나에 관련된 잠재적 손실을 선제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은 22년 실적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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