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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셈] 반도체 탄소 저감 트렌드와 비메모리 공정 대체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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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셈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중에 유해가스를 저감(低減)하는 스크러버(Scrubber)와 공정 장비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칠 러(Chiller) 공급 ■ 한국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한 이후 해외 반도체 고객사 내에서 점유율을 키워 일본 키옥시아(구 Toshiba Memory Corporation), 미국 마이크론에도 반도체 장비 공급 ■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4.7% 증가한 3,100억원 전망. 사업별 매출 증가율은 스크러버 4.0%, 칠러 4.1%, 유지보수 7.0% 전망. 유지보 수 사업의 매출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이미 설치된 스크러버에서 잔여물 제거 수요가 꾸준히 발생한다고 가정했기 때문 [유니셈] 한국IR협의회 Daily종합.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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