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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OCI머티리얼즈 - NF3, SiH4, WF6 삼중고(三重苦)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0-24 15:34
조회수 :
679

NF3, SiH4, WF6 전제품 어려운 시기 진입
동사의 3Q12 실적은 매출액 634.7억원(yoy -11.1%, qoq -8.9%), 영업이익 100.6억원(yoy
-54.3%, qoq -44.6%)으로 시장컨센서스(영업이익 180억원)를 크게 하회하면서 어닝쇼크를
기록하였다. 3Q12에는 NF3(삼불화질소, 매출비중 57%), SiH4(모노실란, 매출비중 33%),
WF6(육불화텅스텐, 매출비중 8%) 모두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되는데,
NF3는 2012년 상반기 국내 경쟁사의 공격적인 증설과 가격경쟁으로 또다시 공급과잉 시기에
진입하였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제한적인 증설로 NF3의 양적성장이 둔화된 상황에
서 경쟁사의 증설로 공급과잉은 심화되고 있다. 향후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성 악화는 불가피한
상황이다.
지속적인 공급과잉과 낮은 가동률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SiH4은 실리콘계 박막형 태양전지업
체인 일본 Sharp의 구조조정으로 시장규모는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 동사는 SiH4의 낮은 가동
률을 보완하기 위하여 Si2H6(다이실란)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지만, Si2H6의 시장규모(2013년 기
준 전세계 수요 12ton, 시장규모 600억원 안팎)가 아직 크지 않아 당분간 동사 실적에 대한
기여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파일을 클릭해주세요

 

 

OCI(daishin)12102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