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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외환은행 - 당분간 주가 반등 기대 어렵다

작성자 :
대신증권
작성일 :
11-13 09:43
조회수 :
841

투자의견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도 9,000원으로 하향

 

외환은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수익추정치 하향에 따른 것으로서 2013년 추정 BPS 대비 목표 PBR 0.6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약 68% 감소한 400억원에 불과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매우 부진한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추정된다. 4분기 중 성과급 지급 등의 판관비 증가(약 700~800
억원)와 더불어 PD(부도율) 조정에 따른 추가 충당금(약 400~500억원), 금융당국 권고 보수적 자산
건전성 재분류에 따른 추가 충당금 적립(약 500~600억원) 등 대규모 비용 부담이 예상되기 때문이
다. 4분기 어닝쇼크 수준의 실적 부진에다 향후 배당성향도 타행보다 낮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잔여지분 인수를 위한 하나금융의 공개매수 가능성도 거의 없어 수익성 대비 낮은 PBR 수준에도 불
구하고 당분간 주가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하향한다.

 

121113-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