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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KB금융 - 건전성과 자본적정성 모두 안심

작성자 :
한국투자증권
작성일 :
12-04 09:16
조회수 :
1428

선제적인 자산건전성 관리로 2보 전진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8년 2분기부터 2012년
2분기까지 KB금융의 연평균 대출증가율은 2.3%로 은행업종 평균치인 4.2%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2007년 이후 은행업종이 상매각한 NPL 규모는 총 52조원에 달하는데 이 중 KB
금융이 차지하는 비중은 23.5%로 은행 중 두 번째로 높았던 기업은행(18.5%)보다 5%p 이
상 높았다. 그렇기에 3분기에는 예상대로 웅진그룹 익스포져나 추가 충당금이 다른 지주사에
비해 적었다. 앞으로도 KB금융이 해온 선제적 건전성 관리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특히 기
업대출은 향후 거시경제 상황에 따라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은행 대비 비중이 낮으므로 추가
회생절차 신청시에도 익스포져는 적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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