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전망. 수익과 성장 Balance 유지할 것

연간 이동통신 가입자 순증 규모는 50만명 내외 수준. LTE 가입자 비중은 80% 전망. ARPU는 2012년
대비 약 10% 내외 성장 전망. ARPU는 1~2분기까지 높은 상승세를 기록한 이후, 하반기에는 다소 슬로
우 해질 것으로 전망. SK텔레콤과 KT에 이어 조만간 위약금3 제도 도입할 것으로 전망. 2013년 IPTV
가입자 순증 목표는 40만명 수준. 금년에는 LTE에서 IPTV로 전략의 무게 중심 일부 이동할 것. 이는
IPTV 시장에 일종의 풍선 효과를 가져올 것이며, 미디어 시장의 가입자 확보 경쟁은 2012년에 비해 치
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전망. 다만 동사 입장에서는 LTE 확보 비용에 비해 IPTV 확보 비용이 현저히 낮
기 때문에, 이러한 전략으로 인해 마진이 저하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전망. 영업 정지 이후 일주일 간 가
입자 순감 규모는 약 4만명 수준. 영업 정지 기간 중 가입자 순감 규모는 15만명 수준으로 전망. 이는 2
월 중 대부분 회복될 것으로 전망. 2~3월 사이 크게 무리하지 않는다면, 1분기 영업이익은 1,500억원 이
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다만 2분기에는 경쟁 과열될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측. 연간 CAPEX 규모
는 1.5조원 수준으로 전망하며, 이동통신 투자는 감소하겠으나, IDC(평촌 지구), 용산사옥 건축 등에 투
자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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