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 4Q12 Review: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킨 실적
단기적으로 해양수주 모멘텀 기대하며, 여전히 업종내 Top-picks 제시
2013년 신규수주 목표액은 130억달러로 해양플랜트 76.9% (100억달러), 상선 23.1% (30억달러)
로 제시했다. 해양플랜트는 시추설비 (50억달러), 생산설비 (50억달러)로 구분되고, 상선은 컨
테이너선, LNG선을 기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나이지리아 Egina Oil FPSO (약 20~25억달
러)를 비롯하여 해양수주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으며, 여전히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조선업
Top-picks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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