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키움증권 - 중소기업 활성화의 최대 수혜주는 키움증권이다
- 작성자 :
- 동양증권
- 작성일 :
- 02-04 09:24
- 조회수 :
- 488
중소기업 친화정책으로 코스닥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는 상황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친 중소기업 정책과 코스닥 활성화 방안 언급으로 코스닥 시장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 실제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 이후 코스닥 거래가 증가하고 있음. 금융당국이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정
책은 코스닥의 진입장벽을 완화하는 것. 코스닥 진입장벽 완화는 코스닥 거래를 활성화시켜줄 것으로 판단
됨. 실제로 코스닥 진입 회사 증감과 코스닥 일평균거래대금은 동행하여 움직임
코스닥 시장 활성화의 첫 번째 수혜주는 키움증권
코스닥 시장의 첫 번째 수혜주는 IB중심의 증권사보다는 키움증권이 될 전망. 키움은 코스닥에서 20%이상
의 압도적인 브로커리지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고, 코스닥에서 창출되는 주식수수료수익 비중도(전체
주식수수료수익 대비) 30~40%로 타사보다 높음. 타 사의 코스닥 주식수수료수익은 10~20% 수준. 또한
코스닥 일평균거래대금이 2조원 이상 유지된다면 FY13년 ROE는 13%가 무난히 달성될 전망. ELS도 모두
Back to Back으로 바꿔 상품운용 변동성이 낮아진 상황. 운용손실은 이미 12월에 다 반영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