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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삼성전기 - 환율 우려를 버리면 반등이 보인다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3-22 08:51
조회수 :
514

환율 우려 과도

 

삼성전자 스마트 모바일 단말기 호조의 대표적 수혜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주가 수익률이 부진했던 것은 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가 지배적
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최근 엔화 약세 속도가 둔화되는 동시에 원/엔
환율이 상승 반전하는 등 환율 여건이 우호적으로 변경되고 있고, 일본 업
체들과 경합도가 가장 큰 MLCC의 수익성과 판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환율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고 판단된다.
그렇다면 다시 펀더멘탈을 주목해야 할 때다.
2분기는 삼성전자 갤럭시 S4용 부품 출하 효과가 극대화되고, Set 수요의
계절적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강한 실적 모멘텀이 기대된다. 동사 영업이익
은 1분기 1,164억원(QoQ -20%)에서 2분기는 1,811억원(QoQ 56%)으로
호전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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