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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현대미포조선 - 실적부진 vs PC선 수주모멘텀

작성자 :
KB투자증권
작성일 :
04-11 08:49
조회수 :
488
이미 올해 목표액 (32억달러)의 45.0% 달성

 

올해 49척의 PC선 발주 중에서 현대미포조선과 SPP조선이 91.8% (31척, 14척)수주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① 에코선의 연비 개선효과가 검증되면서 주요 선주들이 선대 개편 가속화 움직임과 ②
중동 석유화학플랜트의 완공으로 인한 물동량 증가 때문이다. 향후에도 이러한 양사 중심의 과점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선가개선 측면에서는 기 옵션물량으로 인해 점진적인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1Q13 실적 역시 저가수주로 인해 여전히 BEP수준의 수익성이 전망된다. 따라서
아직은 단기적인 trading buy 투자전략을 제시하는데, 이는 PC선 수주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1) 향후
실적방향성, 2) PC선 선가의 지속적인 상승 확인이 필요하다는 관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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