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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LG화학 - 아시아 대표 화학사에 어울리지 않는 주가 수준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4-11 08:50
조회수 :
496
1Q13을 바닥으로 실적, 업황 개선세 예상

 

1Q13 영업이익은 3,960억원(YoY -11.4%, QoQ +8.7%) 예상.
컨센서스(최근 3개월 추정치 기준) 4,731억원을 하회할 전망.
석유화학 부문 영업이익은 3,104억원(YoY -15.1%, QoQ +5.5%) 예상. 1,2
월 납사 대비 제품 스프레드는 개선세를 보였으나 춘절 이후 석유화학 제
품 수요 둔화, 3월 고가의 전월 납사 투입(납사가격 1월 956$/MT -> 2월
1003$/MT)으로 실적 개선폭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
전방산업 비수기 영향으로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영업이익은 974억원(YoY
+40.3%, QoQ +14.7%) 예상, 전지는 -118억원으로 적자 지속 예상.
2Q13 영업이익은 5,319억원(YoY +6.5%, QoQ +34.3%)으로 개선 예상. 1)
2분기 석유화학 성수기 진입에 따른 수요 회복 2) 역내 NCC업체들의 가
동률 감축에 따른 공급량 감소 3) 전방산업 비수기 종료에 따른 정보전자
소재부문 실적 개선 4) 애플 아이폰5 후속모델의 배터리 신규 공급으로 2
분기 후반부터 소형 전지 부문의 매출 확대가 예상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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