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기업분석 리포트

만도 - 그룹 리스크 vs 본업의 턴어라운드

작성자 :
HMC투자증권
작성일 :
04-15 08:47
조회수 :
492

자회사 마이스터를 통해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대규모 참여

동사는 100% 자회사인 마이스터에 3,78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마이스터는 증
자대금 중 3,385억원을 한라건설 유상증자 참여에 사용(보통주 221억원, 전환우선주 3,164억원)하기로
했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일련의 유상증자는 건설업황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만
도가 직접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상호출자제한) 기존의 순환출자고리(만도 → 마이스터 → 한라건설 →
만도)를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라건설은 3,435억원 규모(마이스터 3,385억원 + 정몽원 한라그룹 회
장 50억원)의 이번 유상증자와 함께 물류창고 및 골프장 등 자산을 조기 매각(5,600억원 규모)하는 재
무구조 개선대책을 발표했다.

 

 

 

130415_3.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