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원재료비 감소로 철강 수익성 회복
1Q 동사는 별도 매출 7.68조원(-18.8%YoY, -4.8%QoQ), OP 5,814억원(+23.3%YoY,
+53.5%QoQ)을 달성했다. 판매가 하락(탄소강 -1.8만원QoQ, 판매량 844만톤)에도 불
구하고 원재료비가 감소하면서 수익 개선이 가능했다. 철광석/원료탄 투입비 하락폭(4
만원)이 당초 예상치를 소폭 넘어서면서 영업이익도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평가손(순부채 35억달러&15억엔, 기말 원/달러 +48원,
원/백엔 -46원)과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이 각각 1,000억원 내외씩 발생하면서 세전
이익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4,517억원(-33.6%YoY, -24.7%QoQ)을 기록했다.
한편,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14.58조원(-10.6%YoY, -3.2%QoQ), 영업이익 7,169억원
(-9.0%YoY, -2.9%QoQ), 세전이익 3,674억원(-58.0%YoY, -44.9%QoQ)로 이익이
둔화되었다. E&C 부문 등의 계절적 수익성 둔화 영향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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