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이후 실적은 소폭의 회복세 예상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난해 실적은 중국 굴삭기시장 감소의 영향이 가장 높다. 또한 유럽지역
경기침체로 DII유럽법인 역시 부진한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해 말에는 미국 재정절벽 이슈가
사업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건기부분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2% 감소되었으며 영업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8.3% 감소돼 영업이익률은 3.3%를 달성했다. 중국 춘절이 지난해
보다 시기가 늦어졌으며, 북미 신제품 출시로 생산라인이 교체되면서 생산량이 감소되었다.
게다가 북미시장수요도 소폭 줄어든 영향도 있다.
공작기계부분은 영업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9% 감소되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64.3% 감소돼 영업이익률은 5.8%를 달성했다. 지난해 연말 공작기계 수주실적이
줄어들었으며, 올해 초 북미시장의 부진, 그리고 일본업체들이 3월 결산을 앞두고 프로모션
을 실행해 공작기계부문은 부진한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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