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SK브로드밴드 - 집전화의 부진과 TV의 약진
- 작성자 :
- HMC투자증권
- 작성일 :
- 05-08 08:41
- 조회수 :
- 505
1분기 영업이익 166억원(+3.3% 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SK브로드밴드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K-IFRS 연결 기준 SK
브로드밴드의 1분기 매출액은 6,052억원(-12.1% QoQ, +9.1% YoY)을, 영업이익은 166억원(-
44.1% QoQ, +3.3% YoY)을 기록하였다. TV 부문과 기업사업 부문이 선전한 반면, 통화량 감소에 따
른 영향으로 집전화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계절적 영향으로 유선망 공사매출 등이 감소하였다. 또
한 네트워크 비용, 컨텐츠 관련 지급수수료 등의 증가 역시 수반되었다. 한편 차입금 상환 및 글로벌본드
차환에 따른 금리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외 손실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은 52억원(-56.2% QoQ,
+443.2% YoY)를 기록하였다
SK브로드밴드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예상치를 하회하였다. K-IFRS 연결 기준 SK
브로드밴드의 1분기 매출액은 6,052억원(-12.1% QoQ, +9.1% YoY)을, 영업이익은 166억원(-
44.1% QoQ, +3.3% YoY)을 기록하였다. TV 부문과 기업사업 부문이 선전한 반면, 통화량 감소에 따
른 영향으로 집전화 부문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계절적 영향으로 유선망 공사매출 등이 감소하였다. 또
한 네트워크 비용, 컨텐츠 관련 지급수수료 등의 증가 역시 수반되었다. 한편 차입금 상환 및 글로벌본드
차환에 따른 금리하락 등의 영향으로 영업외 손실이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은 52억원(-56.2% QoQ,
+443.2% YoY)를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