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롯데하이마트 - 실적 개선을 통한 주가 재평가
- 작성자 :
- HMC투자증권
- 작성일 :
- 05-30 08:42
- 조회수 :
- 642
2분기 영업실적, 당초 당사 전망치 크게 상회할 전망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영업실적은 당초 당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 4월 매출액은 전년
동월비 10% 초반의 성장의 성장을 보여줬고, 5월에도 10%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윤달로 부진
했던 혼수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고, 5월 전국 동시세일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더위로 인해 에어
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6월 매출 전망도 밝은 편이다. 품목별로도 살펴보면 에어컨과 모바일 부문
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TV부문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0.1%, 31.4% 증가한 8,091억원과 447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
폭보다 영업이익 증가가 크게 나올 것으로 보는 이유는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함께 외형 확대에 따른 판
매관리비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2분기 발생했던 인건비 부문의 일회성 비용
(퇴직위로금 70억원)의 소멸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롯데하이마트의 2분기 영업실적은 당초 당사 전망치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지난 4월 매출액은 전년
동월비 10% 초반의 성장의 성장을 보여줬고, 5월에도 10% 중반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윤달로 부진
했던 혼수 수요가 회복세를 보였고, 5월 전국 동시세일 효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무더위로 인해 에어
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6월 매출 전망도 밝은 편이다. 품목별로도 살펴보면 에어컨과 모바일 부문
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부진했던 TV부문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
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비 10.1%, 31.4% 증가한 8,091억원과 447억원으로 수정 전망한다. 매출액 증가
폭보다 영업이익 증가가 크게 나올 것으로 보는 이유는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함께 외형 확대에 따른 판
매관리비 부담이 크게 완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2분기 발생했던 인건비 부문의 일회성 비용
(퇴직위로금 70억원)의 소멸 효과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