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우리금융 - 민영화, 성사 가능성은 차치하더라도 소액주주 수혜 여부도 미지수
- 작성자 :
- 대신증권
- 작성일 :
- 06-03 08:49
- 조회수 :
- 500
투자포인트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3년 추정 BPS 24,470원 대비 목표 PBR 0.6배를 적용해 산출
- 민영화 과정에서의 프리미엄 기대감 크지만 가능성은 차치하고라도 소액주주 수혜 여부 미지수
-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6월말 발표 예정. 최종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분리 매각 유력
- 경남은행·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자회사 매각 및 우투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파이낸셜 등 증
권 관련 자회사 매각 후 우리은행도 지주사와 합쳐 매각하는 시나리오 부각 중
- 인수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주사로 인적분할 후 은행지주의 경우 다시 은행으로 전환 예상
- 주주들은 분할된 우리지주, 경남지주, 광주지주 등을 각각 소유하는 형태(전환 가정시 은행 소유)
- 조기민영화 의지에도 불구하고 인적 분할 후 상장 등의 과정이 필요해 법적 절차 검토 필요. 민
영화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위한 시간도 다소 오래 소요될 전망. 연내 진행될 가능성 적다고 판단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2013년 추정 BPS 24,470원 대비 목표 PBR 0.6배를 적용해 산출
- 민영화 과정에서의 프리미엄 기대감 크지만 가능성은 차치하고라도 소액주주 수혜 여부 미지수
-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6월말 발표 예정. 최종 방안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분리 매각 유력
- 경남은행·광주은행 등 지방은행 자회사 매각 및 우투증권·우리자산운용·우리파이낸셜 등 증
권 관련 자회사 매각 후 우리은행도 지주사와 합쳐 매각하는 시나리오 부각 중
- 인수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주사로 인적분할 후 은행지주의 경우 다시 은행으로 전환 예상
- 주주들은 분할된 우리지주, 경남지주, 광주지주 등을 각각 소유하는 형태(전환 가정시 은행 소유)
- 조기민영화 의지에도 불구하고 인적 분할 후 상장 등의 과정이 필요해 법적 절차 검토 필요. 민
영화 프로세스를 시작하기 위한 시간도 다소 오래 소요될 전망. 연내 진행될 가능성 적다고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