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삼성중공업 - 미용선 시추선 용선되며, 수주모멘텀 재점화될 전망
- 작성자 :
- 한국투자증권
- 작성일 :
- 06-05 08:49
- 조회수 :
- 510
시추선 발주 재개로 한층 높아진 수주목표 달성 가능성
현재까지 31억달러(드릴십 1척, LNG선/FSRU 9척, 컨테이너선 7척)를 수주하여 연간 수주
목표 130억달러의 23.8%를 달성 중이다. 현재까지 수주목표 달성률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향후 수주모멘텀은 높을 것이다. Egina FPSO(30억달러), Petronas Rotan FLNG(10억달
러), FSU(5억달러) 등을 포함하여 생산설비부문에서 최소 50억달러의 수주가 가능하고 시추
선부문에서도 35억달러의 수주가 기대된다. 또한 상선부문에서도 CSAV 컨테이너선 옵션분
7척, Scorpio LR 탱커 2척, Capital Maritime MR 탱커 4+4척(LOI)등 연내 약 10억달러
이상의 수주가 기대된다. 특히 중국 영파(Ningbo)법인에서 수주하게 될 MR 탱커는 사상 처
음으로 해외 생산기지에서 건조된다. 이는 수주 선종 다변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하면 수주목표 130억달러의 달성 가능성은 매우 높다.
현재까지 31억달러(드릴십 1척, LNG선/FSRU 9척, 컨테이너선 7척)를 수주하여 연간 수주
목표 130억달러의 23.8%를 달성 중이다. 현재까지 수주목표 달성률은 상대적으로 낮으나
향후 수주모멘텀은 높을 것이다. Egina FPSO(30억달러), Petronas Rotan FLNG(10억달
러), FSU(5억달러) 등을 포함하여 생산설비부문에서 최소 50억달러의 수주가 가능하고 시추
선부문에서도 35억달러의 수주가 기대된다. 또한 상선부문에서도 CSAV 컨테이너선 옵션분
7척, Scorpio LR 탱커 2척, Capital Maritime MR 탱커 4+4척(LOI)등 연내 약 10억달러
이상의 수주가 기대된다. 특히 중국 영파(Ningbo)법인에서 수주하게 될 MR 탱커는 사상 처
음으로 해외 생산기지에서 건조된다. 이는 수주 선종 다변화 차원에서 긍정적이다. 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하면 수주목표 130억달러의 달성 가능성은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