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Menu Quick Menu 원격지원 연장결제 카드결제 방송접속오류 온라인상담 즐겨찾기 Quick Menu

기업분석 리포트

삼성테크윈 - 파워 실리는 파워시스템 사업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6-07 08:54
조회수 :
501
파워시스템 성장성 부각
항공기 엔진 및 엔진 부품과 에너지 장비 사업을 영위하는 파워시스템 사
업부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이다.
먼저 엔진 부품 분야는 6,000억원 규모의 가스 터빈 엔진용 LPT(Low
Pressure Turbine) 모듈 공급 계약을 GE와 체결했다. 엔진 분야는 방위사업
청 대상으로 2,500억원 규모의 경공격기(FA-50) 엔진 양산 계약을 체결했
으며, 국산 첫 기동헬기인 ‘수리온’ 엔진도 내년부터 공급할 예정이다.
그러면 내년부터 연평균 LPT 모듈 1,200억원, FA-50 엔진 800억원, 수리
온 엔진 1,500억원 등 총 3,500억원의 신규 매출이 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에너지 장비의 신규 사업화 전략도 구체화되고 있다.
발전용 대형 가스 터빈 엔진은 글로벌 업체와 제휴를 통해 공동 개발을 추
진하는 한편, 조기 사업화를 위해 또다른 글로벌 업체들의 제품을 도입해
판매하는 전략도 병행할 계획이다. 하반기에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
을 것이다.
이에 앞서 압축기 사업은 Dresser-Rand와 제휴 등을 통해 표준형 공기 압
축기, 주문형 대형 압축기, 가스 압축기 등의 공급 역량을 갖췄다.

 

 

 

130607_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