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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삼성전자 - 스마트폰 실적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과매도 국면

작성자 :
KB투자증권
작성일 :
06-10 08:53
조회수 :
488
삼성전자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 중
지난 7일 삼성전자 주가의 6.18% 하락은 1) 갤럭시 S4 판매 전망 하향 조정 필요성 대두, 2) 하
반기 스마트폰 시장은 spec의 상향 조정 (메모리 채용량 증가, 디스플레이 사이즈 확대 등)에
따른 원가 상승 우려, 3) 경쟁 심화에 따른 판가 하락 압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
다. 하지만, 당사는, 스마트폰 판매량 및 ASP 하향 조정에 불구하고 이익 하락폭이 제한적이
며, 핵심 부품의 수직계열화로 앞으로의 spec 경쟁에서도 우월한 입지 보유한 가운데, valuation
상 현저히 저평가 된 점 등을 감안, 동사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것으로 본다.
스마트폰 판매량 및 ASP 하향 조정에도 IM부문 실적 하향 조정은 제한적 수준
당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량 전망을 2Q13에 6.5% 하향 (81백만대  75.7백만대), 2013년
연간 5.8% 하향 (326.4백만대  307.6백만대)한다. 아울러, 스마트폰 ASP 전망을 2Q13에 1.1%
하향 ($345.0  $341.1), 2013년 연간 0.9% 하향 ($336.4  $333.5)한다. 하지만, 2013년 연간 IM
부문 영업이익은 여러 우려에도 불구, 기존 전망 대비 5.9% 하향 조정된 27.7조원 (영업이익률
23.4%)을 기록하며 soft landing 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사는 삼성전자 휴대폰 (스마트폰+피쳐
폰)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지난 1분기 25.5%에 달했던 것으로 추정하며, 하반기의 모든 부정적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2013년 연간 영업이익률 23.4% 시현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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