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시 이후 안정적 성장 유지
삼성출판사는 1951년 작은 서점으로 출발해 1964년 삼성출판사로 등록되었다. 이후, 계열
사 런칭, 상호변경, 기업 분할 등의 과정을 거치며 2002년 현재의 사명으로 재상장했다. 유
아 출판물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관련 어플리케이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출판사의 주요 사업은 출판, 휴게소 운영, 임대업 등이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온라인교
육(사명: 와이즈캠프닷컴) 및 문구/팬시/사무용비품 제조, 판매업(사명: 아트박스)을 영위하
고 있다. 2012년 연결기준 최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출판 부문이었으나 2013년
아트박스가 연결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부문별 매출 비중의 변화가 예상된다.
출판 산업은 문화사업과 교육 산업의 특징이 혼재돼 있는 시장이다.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하는 국내 시장에서 삼성출판사의 출판 사업은 안정적 Cash-cow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휴게소 운영과 임대업도 동사 실적의 안전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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