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세호로보트 - FPCB 자동화 장비 1등 업체
- 작성자 :
- IBK투자증권
- 작성일 :
- 06-28 08:52
- 조회수 :
- 1390
국내 최고의 FPCB 자동화 장비 전문 기업
세호로보트는 1996년 설립된 FPCB, TSP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이다. FPCB의 후가공 분야를
담당하며, 국내 주요 FPCB 완제품 업체(인터플렉스, 영풍전자, 비에이치 등)와 임가공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 FPCB 후공정 시장 규모는 약 500~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
내, 해외 경쟁사가 있으나 매출과 레퍼런스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FPCB 후공정 시장은 타 IT장비 영역 대비 틈새 시장이며, 오랜 기간 축적한 레퍼
런스와 특허를 감안할 때 동사의 시장 지위는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자동화율 상승은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FPCB 업체의 생산 자동화율 상승은 동사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로 귀결되고 있다. 국내 업체
의 경우 자동화율이 평균 20% 미만이며, 가장 높은 자동화율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도 50% 수
준의 자동화율을 보이고 있다. 자동화 장비를 사용할 경우 비용 측면에서 수작업 대비 약 30%
절감이 되며, 불량률도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사 제품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FPCB 산업 성장률이 둔화될수록 비용 측면이 부각되는 점도 동사에게 유리한 요소이다.
세호로보트는 1996년 설립된 FPCB, TSP 자동화 장비 전문기업이다. FPCB의 후가공 분야를
담당하며, 국내 주요 FPCB 완제품 업체(인터플렉스, 영풍전자, 비에이치 등)와 임가공 업체를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국내 FPCB 후공정 시장 규모는 약 500~600억원으로 추정된다. 국
내, 해외 경쟁사가 있으나 매출과 레퍼런스 기준으로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FPCB 후공정 시장은 타 IT장비 영역 대비 틈새 시장이며, 오랜 기간 축적한 레퍼
런스와 특허를 감안할 때 동사의 시장 지위는 향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자동화율 상승은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FPCB 업체의 생산 자동화율 상승은 동사의 안정적인 매출 확대로 귀결되고 있다. 국내 업체
의 경우 자동화율이 평균 20% 미만이며, 가장 높은 자동화율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도 50% 수
준의 자동화율을 보이고 있다. 자동화 장비를 사용할 경우 비용 측면에서 수작업 대비 약 30%
절감이 되며, 불량률도 절반에 불과하기 때문에 동사 제품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FPCB 산업 성장률이 둔화될수록 비용 측면이 부각되는 점도 동사에게 유리한 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