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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엔씨소프트 - 강남에 물 좋은 클럽이 하나 밖에 없다면

작성자 :
KDB대우증권
작성일 :
07-01 08:44
조회수 :
456
강남 유일의 클럽과도 같은 ‘리니지1’, 3개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1998년 9월 1일에 공개서비스(오픈 베타)를 시작하여 햇수로 15년 된 게임 ‘리니지1’이
2012년 4분기(매출액 649억원), 2013년 1분기(매출액 660억원)에 이어 2분기(매출액 762
억원으로 추정)에도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할 전망이다.
‘리니지1’은 1) 최초 MMORPG((Massive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로서 가
질 수 있었던 선점 효과(친숙한 캐릭터, 400만명 이상의 누적 유료가입자 수) 2) 유저 친화
적 콘텐츠 정기 업데이트 노력, 3) 무한 성장이 가능한 MMORPG 고유 특성(현실과 같은
사이버공간 사회 구축 등) 등을 통하여 예상을 뛰어넘는 선전을 펼치고 있다고 판단한다. 또
한 4) 고착화된 독점적 구조 역시 리니지의 성공을 견인한 강력한 요인이다. 유일한 경쟁
신작으로 평가되는 것은 2013년 1월 출시된 ‘아키에이지’가 전부이며, 2014년에도 예상되
는 경쟁작은 없는 상황이다.
‘리니지1’는 50번째 신규 서버 ‘커츠’가 6월 1일에 오픈 되는 등 신규 게이머 숫자가 증가
하고 있다. ‘리니지1’ 신규 서버 1대 증설은 동시접속자 5천명 증가 및 월정액 고객 2~3만
명 증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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