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한국카본 - LNG 사업 호조로 실적 랠리 지속 예상
- 작성자 :
- KDB대우증권
- 작성일 :
- 07-02 08:43
- 조회수 :
- 462
2Q Preview : LNG 사업 호조로 계속되는 실적 랠리
IFRS 개별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83억원(YoY +71%), 영업이익 82억원(YoY +99%),
순이익 68억원(YoY +1,112%)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일등공신은 LNG
사업 호조다. 2분기 LNG 보냉재 매출액은 470억원(YoY +115%)으로 당사 예상 400억원
을 웃돌 전망이다. 글로벌 LNG 수요가 견조하고 조선사들의 LNG선 인도 물량이 적어도
2014년까지 꽉 차 있어 보냉재 출하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일례로 전일 국내 D
조선사가 그리스 선주로부터 수주한 LNG선 2척의 납기는 2016년이다. 조선사의 2015년
Slot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LNG 보냉재 시장 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관건은 신규수주다. 올해 신규수주는 상반기 300억원으로 목표치 1,300억원(YoY +35%)
대비 부진했다. 하지만 하반기 입찰 대기 물량이 LNG선 20척(동사 기준 보냉재 약 3천억원
수주분)을 상회하고 있어 동사의 수주 목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IFRS 개별 기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683억원(YoY +71%), 영업이익 82억원(YoY +99%),
순이익 68억원(YoY +1,112%)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일등공신은 LNG
사업 호조다. 2분기 LNG 보냉재 매출액은 470억원(YoY +115%)으로 당사 예상 400억원
을 웃돌 전망이다. 글로벌 LNG 수요가 견조하고 조선사들의 LNG선 인도 물량이 적어도
2014년까지 꽉 차 있어 보냉재 출하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다. 일례로 전일 국내 D
조선사가 그리스 선주로부터 수주한 LNG선 2척의 납기는 2016년이다. 조선사의 2015년
Slot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LNG 보냉재 시장 성장은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관건은 신규수주다. 올해 신규수주는 상반기 300억원으로 목표치 1,300억원(YoY +35%)
대비 부진했다. 하지만 하반기 입찰 대기 물량이 LNG선 20척(동사 기준 보냉재 약 3천억원
수주분)을 상회하고 있어 동사의 수주 목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