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성수기, 방송 본격 성장
영화산업에서 3/4분기는 계절적으로 성수기. 가족단위의 관람객 및 학생, 연인 관
람객 증가. 수요 증가에 맞춰 가장 많은 영화가 개봉되는 시기, 장르도 다양.
JTBC의 콘텐츠 투자 재개 이후 창의적인 프로그램 탄생은 현재 약 1% 수준의
시청률을 가능하게 한 원동력을 제공. IPTV 등 관련 매출액 증가하기 시작.
2013년 2/4분기 매출액 91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2013년 2/4분기 매출액 910억원(-4.9% y-y), 영업이익 80억원(-8.8% y-y)
전망. 사업부문별로는 영화사업부문 매출액 420억원(-9.1% y-y), 영업이익 50
억원(-12.1% y-y)으로 추정. 비수기 효과와 흥행작 부족 효과로 인해 전년동기
대비 관람객수 소폭 감소한 영향. 방송사업부문 매출액은 250억원(-0.5% y-y),
영업이익은 20억원(64.5% y-y)으로 전망. 작년 드라마 제작 중단의 영향으로
드라마 제작과 유통에 관한 실적이 미미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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