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 효율화 지속, 화장품 적자폭 축소와 렌탈자산폐기손실 축소로 수익성 개선
 렌탈 부문 수익성 개선은 1) 단가 인상 (매년 1% ARPU 증가 효과), 2) 고가 신제품 매
출 호조에 기인. 멤버쉽 ARPU 상승 뚜렷해 멤버쉽 수익성도 개선 예상
일시불은 수익성 높은 제습기 매출 호조 (영업이익률 10% 이상). 화장품 부문 2Q12
37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 화장품은 연간 작년 영업 적자 160억원대에서 금년 60억원
대로 적자 축소가 목표. 상반기 흑자 전환으로 목표 초과 달성 예상
낮은 해약률 지속. 1Q 월 1%에 이어 2Q에도 낮은 해약률 지속. 렌탈자산폐기손실 1Q에
이어 전년대비 축소된 것으로 파악
Implication & Valuation
소득 수준 향상에 따라 성장하는 환경 가전 시장, 가입자 기반의 안정적인 ASP로 높은
이익 가시성 긍정적. 불확실한 소비 경기에서 더욱 돋보이는 방어적인 실적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3,000원 (12MF PER 19배, 과거 PER 밴드 상단)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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