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하며 턴어라운드 성공 예상
동사는 2006년에 삼성전기의 분사법인으로 설립되어 DVD 및 Blu-ray 광픽업 (Optical Pick-up)
분야에서 각각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35.5%)와 2위 (37.2%)를 차지하고 있는 회사이다. 최근에는 고
화소 (8MP, 13MP) 카메라모듈용 AF액츄에이터의 성공적인 양산을 바탕으로 삼성전기향 AF액츄에이
터 납품 업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3MP AF액츄에이터의 생
산능력 확대와 수율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전략 거래선 내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
는 것으로 파악된다. 주력 End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인한 동사 VCM사업부의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85% 증가하였고, 광픽업 모듈 사업부의 매출이 회복되면서 2분기 매출액 1,266억원 (YoY
+56.9%, QoQ +72.2%)과 영업이익 53억원 (YoY +610%, QoQ 흑자전환)의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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