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체인 내 가장 매력적인 사업 모델 보유
– 동사는 태양광용 모듈과 시스템 설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모듈 생산능력은 연초 50MW 증
설에 따라 400MW 생산능력 보유. 2001년 삼성전자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음
– 태양광 산업의 현 상황은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12년 29GW에서 2013년 35GW로 예상됨에
따라 설치량 기준으로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다만 공급과잉 때문에 폴리실리콘에서부터 전
체인의 제품 가격 약세는 지속되고 있음. 이에 따라 업스트림 업체들은 수익성이 매우 악화되
었거나,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 반면 동사는 체인 내에서 가장 하락한 제품인 웨이퍼를 구매해
모듈을 생산하고, 자체 생산한 모듈로 시스템 설치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수익성이 밸류체인
내에서 가장 양호함
– 모듈의 이익률이 3% 수준이고, 시스템 사업이 10%에 달해 시스템 설치 관련으로 사업을 집중
하고 있으며, 동사가 기존에 설치한 설비에 대한 레퍼런스를 통해 향후에도 시스템 부문 비중
확대는 이어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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