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부문 적자폭 개선되고 있으나, 글라스락 판매 성장 둔화 & 지분법 자회사 실적부진으로 실적개선 미미
최근 주류가격 인상이 병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동사의 만성 적자사업이었던 병부문의 적자폭이 개선되고
있으나 글라스락의 판매 성장 둔화, 자회사 실적 부진으로 전사적 이익개선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글라스
락의 올해 상반기 중국향 매출액은 약 120억원 수준으로 전년 상반기와 동일해 성장이 크지 않을 전망, 자
회사 이테크건설의 적자로 1분기 지분법손익은 적자를 기록).
월마트 공급건도 지연되고 있어
북미지역 월마트 공급건도 동사의 북미지역 에이전트인 월드키친(세계적인 주방용품 제조/유통회사)의 영
향력으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으로 판단한다. 월마트는 기존 주요 공급처인 코스트코보다 매장이 훨씬 많기 때문에 동사의 정체된 북미
지역 매출(약 200억원)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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