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두산엔진 - 전방산업 경기순환 영향을 축소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 작성자 :
- KB투자증권
- 작성일 :
- 07-23 08:54
- 조회수 :
- 437
두산엔진 수주잔고회전율 3.1배로 2013~2014년 외형저점, 2015년부터 성장시작
회전율이 3.1배에 달해 (과거보다 외형감소가 불가피하겠으나) 전방산업인 신조선발주량이
회복하기 전에 추가적으로 급격한 외형감소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 물론 사업포트폴리오상
경기순환에 민감한 선박엔진의 사업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리스크다. 그러나 선종별 잔고비중
을 살펴보면 컨테이너선 43.0%, 벌크선 24.0%, PC선 등 17.9%, 탱크선 9.0%로 선가대비 엔진
가격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컨테이너선, 벌크선 비중이 높다. 또한 발주처별 잔고비중에서
캡티브영역인 삼성/대우 잔고비중이 40.4%에 달한다는 점도 장점이다.
2013년 예상 수주잔고액을 기준으로 선박용엔진이 2조 809억원으로 93.9%를 점유한다. 잔고
회전율이 3.1배에 달해 (과거보다 외형감소가 불가피하겠으나) 전방산업인 신조선발주량이
회복하기 전에 추가적으로 급격한 외형감소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 물론 사업포트폴리오상
경기순환에 민감한 선박엔진의 사업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리스크다. 그러나 선종별 잔고비중
을 살펴보면 컨테이너선 43.0%, 벌크선 24.0%, PC선 등 17.9%, 탱크선 9.0%로 선가대비 엔진
가격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컨테이너선, 벌크선 비중이 높다. 또한 발주처별 잔고비중에서
캡티브영역인 삼성/대우 잔고비중이 40.4%에 달한다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