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레고켐바이오 - 균형 잡힌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
- 작성자 :
- KDB대우증권
- 작성일 :
- 07-23 08:55
- 조회수 :
- 462
기술 수익료 bottom - 항생제, 항응혈제
20년 이상 축적된 레고켐바이오의 의약 합성 기술의 강점은 독창적인 Scaffold(약리적 특성
예측이 가능한 화학 구조체)를 활용해 속성으로 후보물질을 도출하는데 있다. 평균 2.5년
이내에 도출된 동사의 항생제, 항응혈제 후보물질들이 이를 방증한다.
항생제 부문은 3가지 파이프라인이 개발 중이다. 옥사졸리디논계 후보물질이 2개인데 그 중
하나는 비임상 약효 및 독성에서 Pfizer의 Zyvox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여 국내 임상 1b 진
행 중이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2014년 상반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다제 내성 그람음성균을 타겟으로 하는 후보물질은 비임상 단계에서 Astrazeneca에 기술이
전(총 1억3895만 USD)이 성사되어 2013년 기술료 수익(선불기술료 245만 USD)에 기여
할 예정이다.
항응혈제 부문 파이프라인은 혈액응고인자 FXa저해제를 2009년 녹십자에 기술이전 한 뒤
미국에서 임상1b를 준비 중이다. 해당 파이프라인의 임상1b는 2014년 상반기 중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완료 직후 녹십자는 글로벌 제약사에 재차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년 이상 축적된 레고켐바이오의 의약 합성 기술의 강점은 독창적인 Scaffold(약리적 특성
예측이 가능한 화학 구조체)를 활용해 속성으로 후보물질을 도출하는데 있다. 평균 2.5년
이내에 도출된 동사의 항생제, 항응혈제 후보물질들이 이를 방증한다.
항생제 부문은 3가지 파이프라인이 개발 중이다. 옥사졸리디논계 후보물질이 2개인데 그 중
하나는 비임상 약효 및 독성에서 Pfizer의 Zyvox보다 우수한 결과를 보여 국내 임상 1b 진
행 중이다. 해당 파이프라인은 2014년 상반기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된다.
다제 내성 그람음성균을 타겟으로 하는 후보물질은 비임상 단계에서 Astrazeneca에 기술이
전(총 1억3895만 USD)이 성사되어 2013년 기술료 수익(선불기술료 245만 USD)에 기여
할 예정이다.
항응혈제 부문 파이프라인은 혈액응고인자 FXa저해제를 2009년 녹십자에 기술이전 한 뒤
미국에서 임상1b를 준비 중이다. 해당 파이프라인의 임상1b는 2014년 상반기 중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완료 직후 녹십자는 글로벌 제약사에 재차 기술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