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성 이슈로 실적 둔화되는 것처럼 보이나 장기 성장세 지속

 

지상파재송출수수료 소급분 납입(약 30억원) 및 홈쇼핑 송출수수료 협상 지연으로 전년대비
크게 성장하는 2분기 실적을 보이기는 힘들지만, 가입자 및 ARPU에 기반한 실적 개선에 주
목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가입자현황 및 ARPU
* 3월말 현재 케이블 방송가입자 현황 142.8만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30.8만명, VOIP 14.7만명
* 1분기 방송매출 ARPU 8,605원 (디지털 가입자 55.8만명 전환율 43.9%)로 전분기대비 2.7%
* 유료 VOD등 부가서비스 수입 약 130억원, 부가서비스 ARPU 2,330원
영업 현황
* 디지털 전환으로 ARPU 지속 상승 및 가입자 이탈 둔화
- 디지털 수신요금이 부담스러운 고객에 대한 일정기간 할인 프로모션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하는 요인
- ‘12년 7월 타사대비 저렴한 TPS결합상품 출시로 전체(방송+인터넷+전화) 순증가입자 흑전
(상반기 -6,524명, 하반기 38,7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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