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13 review: 일회적인 비용 반영으로 당사 예상치 하회하는 영업이익 기록
– 2분기 매출액은 1,730억원(-0.8%qoq, -3.4%yoy)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07억원(-
15.5%qoq, -32.1%yoy)으로 당사 예상치에 하회하는 실적 기록
– 실적 부진 이유는 동사 산화방지제의 주 원료 중 하나인 페놀은 전분기대비 가격이 8% 하락하
며 분기평균 가격이 $1,405을 기록해 원료 가격이 안정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영업인력
확충에 따른 관리비 증가와 해외 세무 컨설팅 비용이 크게 반영되었기 때문임
– 세전이익 또한 44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는데,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이 반영되었기 때문임.
동사는 글로벌 화학업체에 제품을 판매함에 따라 미국 달러, 엔화, 스위스프랑, 유로 환율에
노출되어 있는데, 지역별 판매 현황에 따라 분기별 환 변동의 영향을 받고 있음
– 종합적으로 2분기 실적은 매우 부진했으나, 일회적인 비용과 손실 반영에 따른 것이며,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점진적으로 이익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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