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출 증가추세 이어지고 있으며, 선 투자 진행 중
전일 공시된 13.2Q 실적은 별도기준 매출 301억원(YoY -18.2%, QoQ
+4.1%), 매출총이익률(13.2Q 33.5%, 13.1Q 31.3%, 12.2Q 23.3%), 영업이익
25억원(YoY -28.1%, QoQ -31.2%), 마진율 1.1%P(YoY) 하락한 8.3%, 당기
순이익은 32억원(YoY +14.7%)을 기록.
국내보다 원가율이 낮은 해외부분 매출이 증가하면서 매출총이익률 개선.
13.2Q 미주지역 매출은 132억원으로 (YoY +407.1%, QoQ +75.8%) 반기 실적
이 2012년 연간 176억원 대비 31억원 증가.
매출총이익률이 개선 되었지만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이유는 인원 확충 및 경상
개발비 증가로 인한 판관비 증가에 기인. 2012년3월 에릭슨 글로벌 벤더 등록
이후 기존 미국, 일본 이외의 국가에서 수주 물량 확대 중. 통신장비 특성상 개
발된 장비를 각 국가에 맞게 최적화 작업이 필요. 이로 인해 총 매출액 대비 경
상연구개발비는 12.2Q 4.7%에서 13.2Q 7.4%로 증가.
결론적으로 해외 시장 확대 준비를 위한 선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지며 해외부문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130829_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