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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진중공업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9-10 09:13
조회수 :
470

수빅 현재 9억$(18척)수주, 연말 25억$, 드릴쉽 수주 기대
현재 영도는 Bulker 4척, 2,075억원 수주를 달성했고, 수빅은 9억$, 18척을
수주했다. 옵션만 4~5억$ 정도 있고, 10척 시리즈선 협상 건도 있어 연말
까지 수빅만 25억$ 정도의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조만간 싱가폴 해
양플랜트 업체와 소형 드릴쉽 건조 계약(1억$ 미만)도 체결할 것으로 예상
되어 수빅 조선도도 해양 사업을 본격 시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해양구조물 협상 건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영업이익, 순이익 흑자 예상
최근 수주 호조로 수빅 조선소의 분기 매출이 1분기 1,400억원에서 2분기
2,000억원(일회성 제외) 이상으로 회복되었다. 3분기 이후에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어 수빅 조선소는 최소 BEP 이상
의 이익 달성이 추정된다. 건설사업부도 3,500억원 가량의 매출 및 4% 이
상의 영업이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은
무난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분기 670억원(영도 270억원, 수빅 400억
원)의 선수금 몰취(CMA-CGM) 일회성 이익(GP 기준)에 이어 3분기 비상
장 주식 매각 일회성 이익(영업외)으로 두 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추정된다. 일회성 이익은 부산 신항만 매각대금 810억원, 용
인 경전철 지분 160억원 등 약 1,000억원 정도로 400억원 가량의 매각 차
익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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