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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삼성엔지니어링 - 남은 것은 기회가 아니라 Valuation 부담!

작성자 :
KDB대우증권
작성일 :
10-21 12:35
조회수 :
479

3분기 손실처리 현장 확대
상반기 해외부문 손실 반영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원가 반영이 확대되면서 3분기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였다.
1) 2013년 완공 예정 프로젝트의 공기 지연(추가 원가 3,050억원 반영): 마덴 철강(12월16일
첫 생산일정, 인력 추가동원 및 돌관작업 진행), 다우 화공 프로젝트(9월 완공 계획, 품질 문
제 발생하면서 2개월 지연), 사우디 CO2 프로젝트(기자재 납기 지연), 사우디 쥬베일 정유
프로젝트(3개월 지연), UAE 타크리어 RRE 정유(8월 완공 예정, 4개월 지연)
2) 2014년 완공 예정 프로젝트의 손실 반영: 사우디 샤이바 4개 패키지 - 공정률 66%, 내년 7
월 완공 예정, 2분기 1,200억원 원가 반영, 3분기 추가로 2,150억원 반영, 협력사의 인력 고
용에 차질(인건비와 협력사 교체 비용, 공기 단축 비용)이 생기며 추가 원가 반영
3) 향후 매출 반영이 빨라질 프로젝트의 손실 반영: UAE 카본 블랙 프로젝트(2분기말 기준 수
주잔고 2.6조원) - 8월말 상세 설계 완료, 견적기준 대비 기자재 물량이 늘어난 부분, 인건
비 부담, 옵션조항 중 받아들여지지 않은 부분 등을 반영, 공사손실 충당금 1,700억원
4) 손실처리 현장은 아니지만 매출 반영이 느린 프로젝트: 계약 잔액 2.3조원 규모의 카자흐스
탄 발전 프로젝트 지연(현재 EPC 계약은 안되어 있는 상태, 설계 계약만 되어 있음), 잔액
1.7조원의 얀부 발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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