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Q13 Review: 매출 및 세전이익 추정치 소폭 상회
GS건설의 3분기 매출은 2.4조원(+1.2% yoy, +6.3% qoq), 영업이익은 -1,047억원(적자
지속)으로 발표했다. GPM은 0%로 전분기(-0.9%)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해외 GPM이
-2.2%로 전분기(-12.4%)대비 대폭 개선된 반면, 국내 GPM은 4.2%로 악화되었다. 해외
GPM은 회사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공기 준수 및 1분기 원가 추가 반영 마무리로 본격 정상
화 추세로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 매출 1.5조원 중 악성 잔고 약 1조원(추정) 반영
으로 당사가 추정하는 악성잔고 비중은 감소세로 접어 들었다. 4분기에 매출 2.7~3조원 중
해외 매출이 1.5~1.7조원이 추가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동사는 내년 중 흑자전
환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하지만, 공사 준공을 앞두고 추가 비용 반영우려는 여전하여 꾸준
한 모니터링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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