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리포트
파트론 - 스마트폰 차별화는 카메라 모듈에서 시작!
- 작성자 :
- 대신증권
- 작성일 :
- 03-10 11:04
- 조회수 :
- 558
- 첫째, 전면 카메라모듈의 화소 수 경쟁은 지속, 평균판매단가 상승 및 삼성전자내 높은 점유율 유지로 15년 반사이익 예상.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차별화가 15년에 전면용 카메라모듈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 갤럭시S6의 전면 카메라모듈이 5M로 상향, 갤럭시노트5(가칭) 이후 모델에 8M까지 확대될 가능성도 상존. 최근 셀카 기능을 강화한 분위기를 반영하여 Auto Focus 기능도 추가될 것으로 전망
- 16M 이상의 프리미엄급 후면용 카메라모듈 시장(삼성전자향)은 삼성전기가 독점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나 8M. 13M 영역은 보급형 모델에 적용되고 있어 점차 파트론에게 새로운 성장 기회를 줄 것으로 기대
- 둘째, 센서 및 다양한 액세서리(블루투스 헤드셋 등) 시장 진출로 카메라모듈, 안테나 사업 중심의 매출 의존도에서 벗어날 전망 사물인터넷 확대 및 스마트폰, 웨어러블 수요 증가는 심박 및 혈압 센서, 온도, 지문인식 중심으로 다양한 센서를 필요로 함
- 셋째, 15년 실적 개선이 1분기부터 시작될 전망. 매출과 영업이익은 2,096억원(2.3% qoq), 188억원(48.9% qoq)으로 추정. 갤럭시S6의 전면 카메라모듈이 5M(갤럭시S5 2M, 갤럭시노트4 3.7M)로 상향, ASP 상승 및 물량 증가로 9%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회복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