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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리포트

한화 - 방산 항공 사업의 성장성, 자회사의 턴어라운드

작성자 :
키움증권
작성일 :
03-20 10:36
조회수 :
854

한화는 지난해 자회사들은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본사는 항공/방산 부문의 선전에 힘입어 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올해는 한화건설이 적자폭을 크게 줄일것으로 기대되며, 한화생명도 지난해 구조조정 효과로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투자이견을 매수로 상향한다.

 

본업 : 방산+항공 부문 성장성 기대

한화와 한화테크엠은 2014년 4분기 합병했고, 연간 합산 실적으로 매출액5.4조원과 영업이익 1,952억원, EBITDA 약 2,4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유도무기 천무 관련 매출(2015년 1,500억원 예상)이 추가되기 시작했고, 舊한화테크엠의 합병 전 매출액 약 5,300억원 중 약 30%를 차지하는 항공부품 사업이 한국항공우주으로 군용기 유압부품을 중심으로 수주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삼성테크윈을 인수하게 되면 삼성탈레스와 한국항공우주 지분을 확보하게 되어 방산 및 항공사업에서 시너지와 성장성이 기대된다. 이를 감안해 본사의 영업가치를 2015년 예상 EBITDA 2,600억원의
9배인 2.34조원으로 상향(기존 1.8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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